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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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 설명회 실시...지속가능한 사업 방향을 찾다
2022.10.19

국제해사기구(IMO) 친환경 규제에 선제적 대응 목적 

미래 친환경 주 연료, 2023년 열리는 세계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윤곽 드러날 것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 10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친환경 연료 개발 현황 및 친환경 연료 추진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강화되는 선박 연료 규제에 선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 ▲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친환경 연료유 동향 설명회의 모습


현재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는 황산화물
(SOx)이나 질소산화물(NOx)등의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따라 국제해사기구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을 70%~100%까지 줄이는 규제를 수립 중이다. 그 일환으로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와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등급제를 통해 2024년부터 탄소배출량 감축이 불가능한 선박 운항을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Energy Efficiency Existing Ship Index): 기존 운항 중이던 선박에 확대적용되는 에너지효율지수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Carbon Intensity Indicator): 선박의 탄소 배출 효율을 기준으로 선박별로 등급을 매기고, 하위등급 선박에는 선박 에너지효율 관리계획을 제출하게 하는 규제

 

따라서 해운업계는 현재 사용 중인 연료를 LNG,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 미래 친환경 연료로 변경해야 한다.

 

다만 현재 관련 기술이 개발되어 있는 LNG, 메탄올, 배터리 연료가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배터리는 대형선에 적용 시 중량톤수의 절반 이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효율성에서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해운업계는 상용화된 기술인 LNG와 메탄올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을 활용하여 IMO의 환경 규제에 대응할 것으로 전망되며, 암모니아나 수소연료의 경우 2030년까지 기술개발의 진행에 따라 점차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국제해사기구의 탄소배출량 측정 기준이 어떻게 강화되는 지 주시하고 미래 연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포스코 철강물류를 원활히 운영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